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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취준과 코테 준비 하며 갑자기 하고 싶어진 Lua

by E.Clone 2024. 6. 8.

Hello Lua

Lua가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고, C++이나 Python같은 언어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터프리터 언어로써 주로 C++이 코어로 이용되는 프로젝트에서 스크립트에 사용된다고 한다.

C++과 비교하여 장단점이 확실해 보인다.

성능적으로 중요한 코어, 그래픽 렌더링, 물리엔진, AI, 네트워크 처리 등은 C++이 사용되고
빠른 개발 속도와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게임로직, 이벤트처리, 퀘스트, NPC요소 등은 Lua로 작성하면 좋다고 한다.

Lua는 C랑 C++에 쉽게 임베드 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특히 C++과 시너지가 좋다고도 한다.
추가적으로 Lua의 특징을 더 적어보면
'경량 스크립팅 언어', '적은 메모리 소비', '빠른 실행 속도(인터프리터 언어 중에서도 인 듯)', 'C++과의 간단한 데이터 교환', '동적 기능 구현에 유용', '높은 유지보수성과 확장성'...
등 적자면 더 있지만 대충 이 정도.

실습해보기 위해 찾은 강의는 아래와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PTx57yOY0E8

편집기를 이용하여 처음 작성한 프로그램

대충이라도 배워보면 좋을 것 같아 일단 시작.

코테 관련 계획은 아래와 같은데, 솔직히 네 개 언어로 벼락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언제라도 뒤집어질 수 있는 가벼운 계획이다. 

Python 주력에 유니티는 C#이지만 대기업 준비 하려면 C++은 꼭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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