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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8월 8일 현재 수정중. 블로그 CSS의 편집 건으로 잠깐 보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



집 밖 아이패드에서 데스크탑 원격조작 설정하기

(Microsoft Remote Desktop 어플 이용)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휴대용 기기에서의 데스크탑 원격 조작을 할 수 있도록 세팅하는 내용입니다.


제목에는 아이패드라고 써져 있지만 안드로이드, 아이폰, 노트북에서도 가능합니다.


내용이 적당히 길어져서 간단한 목차 먼저 쓰고 시작하겠습니다.



1. Windows10의 원격 설정

2. Microsoft Remote Desktop 어플의 설치

3. Windows10 Home 버전에서의 원격 설정

4. 외부 와이파이에서의 데스크탑 접근



필자는 Windows1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Win10이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고 여러가지 버전이 있어요.



Windows 10 Pro 는 Windows 10 Home 의 기능에 암호화, 원격 로그인, 가상 컴퓨터 생성의 기능을 더하였는데, 이를 반대로 말하면 대부분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Home버전에는 기본적으로 원격 로그인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말이 되죠.


따라서 추가로 원격 설정 프로그램의 설치가 필요합니다.


이는 3. Windows 10 Home 버전에서의 원격 설정을 참고하시면 되요.



1. Windows10의 원격 접속 설정


'내 컴퓨터'의 우클릭 및 속성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컴퓨터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좌측 탭의 원격 설정을 클릭 해 주세요.



윈도우 홈 버전과 프로버전에는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프로버전인 경우 '이 컴퓨터에 대한 원격 연결 허용'을 체크 해 주세요.




윈도우10 Home 버전의 경우 위 사진에서는 '이 컴퓨터에 대한 원격 지원 연결 허용'이 체크되어 있지만


체크가 해제되어 있어도 상관 없습니다.



2. Microsoft Remote Desktop 어플의 설치 및 원격 연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하여 'Microsoft Remote Desktop'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습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뜨는데요


원격 연결을 위한 간단한 세팅이 필요합니다.


우측 위의 플러스 버튼(+)을 클릭하여 새 환경을 설정 해 봅시다.



데스크탑을 눌러주세요.



1) PC명 : IP를 입력합니다.


2) 유저 계정 : 사용자명과 패스워드를 입력합니다.


위의 두가지를 설정하면 어플에서 무리 없이 원격 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PC의 IP를 알아보는 방법이에요.


같은 와이파이 환경에서 원격 접속을 할 때의 경우부터 설명하도록 할게요.


타 와이파이의 접속은 3챕터를 참고 바라요!



시작 버튼을 눌러 'cmd' 또는 '명령프롬프트'를 입력하시면 다음과 같이 명령프롬프트를 켜실 수 있습니다.



명령프롬프트에서 ipconfig 명령어를 입력하시면 IP와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력 후 엔터를 눌러주시면



IPv4 주소라고 나와있는 192.168.219.103를 어플의 'PC이름' 칸에 채워주도록 합시다.



입력 후 완료를 눌러줍니다.



다음은 유저 계정을 입력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윈도우즈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로그인이 되어있다면 마이크로소프트 로그인 이메일패스워드를 입력하여도 괜찮습니다.


계정명을 확인하는 쉬운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소 사용하시는 아무 폴더에 들어가주세요.



위의 표시된 부분이 계정명입니다.


저는 user로 되어있네요!


패스워드는 컴퓨터를 켰을 때 입력하는 그 패스워드가 맞습니다!


만약 패스워드 사용을 하고 계시지 않다면 원격 로그인에 필요하기 때문에 설정을 하셔야 합니다.



유저명과 패스워드를 입력 후 완료를 눌러 설정을 완료합니다.



Windows 10 Pro 버전의 사용자의 경우 여기까지의 과정으로 원격 접속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렇게요!


또한 사용하던 데스크탑의 경우



로그인 전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데스크탑에서 로그인을 하면 원격 연결이 끊기는 시스템이에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Home 버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3번 과정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저처럼요!

3. Windows 10 Home 버전에서의 원격 설정


Windows 10 Home 버전에서는 상기한 것처럼 기본적으로 원격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프로그램의 설치가 필요한데요


정말 고맙게도 개발 및 무료배포를 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https://github.com/stascorp/rdpwrap/releases




최신버전의 zip파일을 다운로드 해 주세요.


압축을 풀면 다음과 같은 파일들 볼 수 있는데



순서에 따라 실행해 주시면 됩니다.


관리자 권한의 실행은 파일을 우클릭하여 실행할 수 있습니다.


RDPConf.exe를 실행한 경우



위와 같이 모두 녹색 텍스트가 뜬다면 성공이고


빨간색 글씨가 뜬다면 프로그램이 최신버전인지 확인 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RDPCheck.exe를 실행한 경우




위와 같이 데스크탑의 로그인 창이 뜨면 성공입니다.



(만약 되지 않을 경우, 이 부분에 주석처리로 해결법을 입력 해 놓았습니다.)

1. 제어판\시스템 및 보안\Windows Defender 방화벽\허용되는 앱

Remote Desktop 앱의 체크 필수




4. 외부 와이파이 또는 데이터 사용으로 데스크탑에 접근


외부 환경에서 데스크탑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유기에 접근할 수 있는 주소가 필요합니다.



필자의 경우 데스크탑에서는 유플러스의 공유기를 사용중이고,


유플러스 공유기의 정보 및 설정 페이지는 주소창에 192.168.219.1 을 입력하면 접속 가능해요.


IPtime인 경우는 192.168.0.1 로 접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로그인 패스워드는 공유기 기기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에 표시된 부분이 공유기로의 접근 주소가 되고


공유기의 주소에 접근하면 데스크탑으로 직접 연결이 되도록 설정을 해야합니다.



다른 공유기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DMZ 서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명은 위 사진에 써진 그대로이고요.



DMZ 사용함 및 DMZ IP 주소에는 아까 알아본 데스크탑의 내부 IP를 넣어줍니다.


설정 적용을 함으로써 이제 외부에서 공유기 IP에 접근 시 바로 데스크탑으로 연결되도록 설정되었습니다.


다시 Remote Desktop 어플로 돌아와서



제가 추가한 환경은 총 두가지입니다.


좌측의 116.xxx.xxx.28 은 데스크탑과 다른 데이터 환경에서 접속할 경우 사용,


우측의 192.168.219.103 은 데스크탑과 같은 데이터 환경에서 접속할 경우 사용합니다.



어플에서 새로운 환경을 추가할 때 IP를 입력하는 곳만 '공유기'의 접근 IP를 입력하는 것으로 외부 데이터 환경에서도 접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그 외 참고사항 << 현재 여기 수정중!!!


1. Remote Desktop 어플에 대해

> 어플 기본 설정에서 해상도와 확대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

> 데스크탑 조작으로 터치모드와 마우스조작모드를 선택 가능

> 돋보기 기능 있음

> 윈10의 경우 사용 도중 입력창을 클릭 시 자동으로 가상키보드가 나오지만, 어플에서 직접 키보드를 띄워 사용할 수도 있다.


2. 동영상에서 설명한 것처럼 자원은 기존 사용하던 데스크탑의 자원을 사용하기에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려도 큰 지장은 없다.

다만 Direct11의 사용같은 호환성 문제는 있는 듯 함.


3. 조작감이 많이 불편하다. 마우스조작모드는 부드럽지 않고, 터치모드는 어떻게 작동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데스크탑에서 실행하고 있는 어플에 따라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발생.


4. 아이패드는 물론, 아이팟, 안드로이드 등에서도 당연히 사용 가능하다.


5-1. 아이패드의 경우 홈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을 끄면 연결이 끊기게 된다.

바로 어플로 돌아오거나 화면을 켜면 다시 원격 연결을 시도하고 약 5초정도 후 다시 연결이 된다.

Remote Desktop 어플을 강제종료하였다가 실행하여도 금방 연결이 가능하다.


5-2. 위와 같은 경우 아이패드의 화면이 켜진 상태로 미러링하는 경우보다, 사용 도중 화면 또는 어플을 종료하였을 경우(원격 연결이 해제되었을 때)가 데스크탑 본체의 팬 돌아가는 소리가 훨씬 크다.

그리고, '원격조작 > 잠시 종료 > 다시 원격조작'의 단계를 거쳤을 경우 '다시 원격조작어플 실행' 단계에서 상당히 빠르게 연결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위의 두 사실로 미루어보아 원격 조작 중 잠시 연결이 끊기게 될 경우, 데스크탑에서는 바로 원래 해상도로 돌아가지 않고, 원격 기기의 해상도에서의 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데스크탑PC에서 로그인을 하게 되면 데스크탑으로 해상도로 원상복구.


6. 원격 연결을 하는 도중의 데스크탑의 모습.

현재 데스크탑은 아이패드의 해상도에 맞추어 작동하고 있다. 데스크탑에서 로그인을 하면 아이패드의 미러링(원격송출)이 끊기고 데스크탑 모니터의 조작으로 돌아오게 된다.


7. 원격 조작 도중, 데스크탑 본체에 연결된 키보드와 마우스는 사용 가능한가? -> 추후 시도


8-1. 음성송출은 띄엄띄엄 끊기는 정도이나 다른 미러링 어플에 비하면 상태는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8-2. 영상송출이 음성송출보다 약 2초 정도가 빠르다.


9. 데이터 사용량

> 1024×768, 150%의 확대 기준 1분 약 30mb 소모




참고 : https://www.youtube.com/watch?v=LZw-G4IlzbM

참고 : http://programmingskills.net/archives/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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